MP5K는 독일 기반의 회사 'H&K'에서 생산하는 서브머신건(SMG / Sub Machine Gun)으로 유명한 MP5 시리즈에 기반을두고 있다.
MP5K 특징은 짧은 바렐 및 사격시 반동 제어를 위해 앞에 포어그립을 갖춘 컴팩트한 서브머신건이다.
기본적으로 단발, 연발이 가능하며 위 사진처럼 점사기능을 커스텀한 모델도 있다.

제품포장 박스는 심풀하다.

 

박스 내부에는 총 본체, 숏탄창(22발), 설명서가 들어 있다.

 

라이센스 문제로 인해 Well에서는 중국산스럽게 용감한건지 무식한건지 'Cal.6mm BB'라고 당당하게 적혀 있다...ㅎㅎㅎ

 

전동건이라면 모터가 들어가야 하지만 GBB라서 그립이 홀쭉(?)해졌다.

 

Buttplate의 유일한 슬링 포인트. 1점슬링이 편리하다.

 

포어그립(Foregrip)이 전동건 처럼 견고하게 잘 만들어졌다.

 

MP5K는 분해가 간단하게 쉽다.
슬링고리가 있는 Buttcap에서 두 핀을 빼고, 탄창 삽입하는 곳의 Magwell 부분의 핀을 제거하면 로우리시버가 쉽게 빠지며 사진처럼 분해가 된다.

 

트리거 유닛부분이다.

 

로우 리시버에서 셀럭터, 트리거 유닛을 분해하면 사진의 블럭 프레임이 나온다.

 

시어 부분 부속들로 모두 금속재질이다.

 

볼트 세트다.
예전(10년전)에 마루젠에서 출시된 MP5K처럼 노즐부분이 플라스틱재질이며, 볼트커버도 플라스틱재질이다.

 

볼트 세트 반대편 모습.
리턴스프링이 장착되어 있다.

 

볼트캐리어 밑부분으로 금속재질이다.

 

볼트 세트에서 볼트케리어를 분해한 모습.

 

볼트캐리어에서 노즐을 분해.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장전손잡이를 후퇴고정하면 볼트가 오픈되서 사진처럼 보인다.

 

안전, 단발, 연발을 조정하는 셀렉터도 전동건 만큼 느낌이 좋다.

 

숏탄창(22발) 모습.

 

탄창의 가스루버가 독특한 모습이다.

 

밸브쪽 모습.

 

프론트사이트와 리어사이트를 정렬해 본 모습.

 

프로판가스를 주입하여 테스트 한다.

 

25 Ft (약 7.6m) 거리에서 탄착군 모습.

 

50 Ft (약 15.2m) 거리에서 탄착군 모습.
거리가 멀어질 수록 집탄성은 떨어진다. 반대로 말하면 분무기처럼 주변 비비탄 화망이 형성된다는 의미??? ㅎㅎㅎ

 

평균 탄속은 260~310 FPS 정도 나오며 초당 발사속도는 21~25발정도 나온다.

 

 

전체적인 평가로는 외관상 각인이 중국산 스럽운 것, 탄창에서 비비탄을 다 쏘면 볼트스탑(볼트 후퇴고정)이 안된다는 점 등이 아쉬움으로 남지만 가격대비 으로 본다면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